1. 이번 정봉주 전의원에 대한 유죄판결에 대하여 대법원에 문의 해보았습니다.
아.. 왜자꾸 눈가리고 아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EBS에서 도올선생관련 문의할때에는 아예 글을 못쓰게 막았던적이 있었지요..
그때도 황당해서 캡쳐뜨고 글을 올려놨었지요..
이번에 정몽주 전의원에 관한 유죄판결때문에 검색을 하던중 박근혜 전후보도 예전에 정몽주 전의원과 같은 발언을 한 동영상이 떠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분의 차이점은 정몽주 전의원은 자신의 의견이 맞다라고 주장을 하였고, 박근혜 전후보는 모 일간지라는 말을하며.. 자신의 의견이라기보단 그렇게 나와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동영상에서 그러더군요.
이부분은 명백히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얼마든지 외곡되게 보여질수 있고, 또 발언력이 강한사람이 한말은 그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나 누군지도 잘 모를수 있는 예전 17대 전의원가지고 유죄판결할정도라면.. 대선후보로써도 거론되고, 또는 유력후보로 보여지는 박근혜 전후보역시 허위사실 유포로 유죄판결을 받아야하지 않나... 라는 조심스러운 의의를 재기합니다.
그래서 대법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전자민원센터 -> 참여광장 ->공개글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저보다 발빠르게 글을 올리신분이 계시더군요.. 존경합니다.(글쓰기부분에 주민번호와 갖가지 정보를 기입하는곳이 있어 두려움이 생기더군요..)
여하튼 문의글을 올리고 리스트에 글이 떠있을꺼라 생각하고 봤지만...........
보이지 않더군요.. 혹시나해서 10분넘게 기다려도 보고 새로고침도 해보았지만.. 반응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의글보기메뉴로 들어가 민번과 이름, 비번을 적으면 글이 보입니다.
이것은 명백히 관리자에서 막아놓은것이겠지요?
분명 글쓰기 메뉴에서 게시등록안하기라는 채크박스가 존재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다른분도 볼수있도록 채크안했구요.
일부러 그런거 같습니다. 정말 깨알갖고 치사하고 야비하고 더럽습니다. 정말 치사하단 말밖에 안나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혹시나하고 다시 들어가서 확인해보지만 역시 안보입니다.
멋집니다.
2. 박근혜 전후보 BBK 동영상
3. 이상훈 대법관
http://twitpic.com/7wim65
p.s 정봉주 전의원의 이름을 정몽주 전의원이라고 잘못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