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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박경철의사님 외과적으로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강의를 들으며 박경철의사님의 W를 찾는 잉여인간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소개해주신 박사님께선 4번에 걸쳐 봤던 지루하지만 좋은 강의였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저는 한번에 다 봤는데 시간이 그렇게 흘렀는지 몰랐습니다.

한시간20여분쯤 강의는 끝나고 질답이 이루어지더군요.

 

그러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나는 잉여인간이고 싶지 않아하는구나.

나는 W의 1프로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구나.

 

단지 그것만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시골의사의 아름다운동행이라는 책을 통해 의사님을 알게되었고 의사할정도의 뛰어난 머리로 공부해서 주식투자에 성공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부러웠습니다. 환경탓이라고도 생각했고요.

 

하지만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오해가 사라졌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저는 지금 박사님을 믿습니다.

 

W를 믿습니다.

 

 

저는 박사님께 편승하고 싶지 않습니다.

알고 싶습니다.

 

듣고 계십니까?

W의 소리를?

 

 

어떤소린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더 궁금한건 당신 박경철의사님께서 세상을 바라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W가 당신이라고 믿습니다.

 

 

세상에 1%가 99%를 이끄는게 아닌

99%를 이끄는 새로운 0,1%가 당신이라고 믿습니다.